현충일을 기념하여,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 손거울을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색연필로 무궁화를 색칠한 뒤, 강력한 접착 스티커로 거울을 붙여 완성해드렸습니다.
모두 같은 무궁화 손거울이라 헷갈리지 않도록 어르신들의 이름도 정성껏 붙여드렸고,
거울에 고리가 달려 있어 가방이나 소지품에 예쁘게 달 수 있어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보기에도 좋다고 무척들 기뻐하셨습니다.
무궁화를 색칠하시며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을 흥얼거리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따뜻하고 즐거운 오후 시간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