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아로마 입욕제를 풀어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하며, 기분까지 말랑말랑해지는 힐링 타임을 가졌습니다.
 족욕을 마친 뒤에는 크림을 꼼꼼하게 발라드리며 정성스럽게 발 관리를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새롭게 '폭싹 속았수다' 드라마를 시청하셨습니다. 가족 간의 정겨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장면마다 어르신들께서도 옛 추억을 하나둘 떠올리시며, 드라마에 자연스레 빠져드셨습니다.
여기저기서 추억 어린 이야기가 오갔고, 공감으로 가득한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